'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촬영장 밝히는 인간 비타민
배우 주민경의 해사하고 러블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이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알파맘 ‘박윤주’ 역을 맡은 주민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민경은 큰 카라의 블라우스 위에 녹색어머니회를 상징하는 조끼를 장착하고 깃발을 손에 쥐고 있다. 위풍당당한 그의 모습에서는 극중 열정 가득한 윤주의 모습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주민경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눈에 활짝 올라간 입꼬리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주민경은 화사한 민트 컬러의 페이즐리 패턴 아우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막내다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주민경은 지난 6일에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알뜰살뜰하게 가정을 꾸리면서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관심을 보일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커뮤니티 내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눈치싸움과 활발한 리액션으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박윤주로 완벽 변신한 주민경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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