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앵커로 변신했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한공주 이후 배재학 앵커님과 반갑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늘밤 12:30 sbs 나이트라인"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뉴스룸에 앉아 차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재학 앵커와 함께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천우희는 금장 단추 포인트의 깔끔한 블랙 노카라 재킷을 입고 뱅 헤어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한편 천우희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앵커'에서 9년차 방송국 간판 앵커 정세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