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박하선, 이미지 좋아 관심 많았는데 류수영과 결혼"(씨네타운)

백지연 기자 2022. 4.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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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배우 김상경이 박하선의 첫 이미지를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경은 "제가 박하선씨를 예전에 방송에서 봤을 때 제 아내한테 이런 얘기를 했다. '저 친구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 분명히 잘될 것 같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상경은 "그런데 류수영씨랑 결혼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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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씨네타운' 배우 김상경이 박하선의 첫 이미지를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경은 "제가 박하선씨를 예전에 방송에서 봤을 때 제 아내한테 이런 얘기를 했다. '저 친구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 분명히 잘될 것 같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심이 많았는데 결코 같이 볼 수 없게 떨어져 있다"고

이를 들은 박하선은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정말 아쉽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상경은 "그런데 류수영씨랑 결혼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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