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지태, '빌런들의 전성시대' 출연..진혁 감독과 뭉친다

이다원 기자 2022. 4. 13. 0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배우 유지태. 사진|경향DB


배우 유지태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들의 전성시대’로 진혁 감독과 뭉친다.

13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유지태는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출연한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정통 케이퍼물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두 ‘빌런’들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다. 영화 ‘물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크리미널마인드’ 등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새 작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추적자: 더 체이서’ ‘시지프스’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OTT플랫폼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유지태는 ‘빌런들의 전성시대’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출연도 확정지으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는 ‘빌런들의 전성시대’서도 선한 이미지에 반하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한편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캐스팅 단계를 완료한 뒤 다음달쯤 촬영에 돌입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