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빵집 2호점에 수백명 인파+직원만 31명 "테마파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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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빵집 2호점에 가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노홍철은 4월 12일 개인 SNS에 "드라이브스루 소프트 오픈 나는 가게를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홍철은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빵집을 운영 중이었으며, 김해에 드라이브스루 지점인 2호점을 가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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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 2호점에 가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노홍철은 4월 12일 개인 SNS에 "드라이브스루 소프트 오픈 나는 가게를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 식구들"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손님들과 단체로 찍은 셀카 사진이 담겼는데,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수 백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확인된다.
노홍철은 오픈 첫 날 가게를 지키며 손님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소통하며 운영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가수 딘딘은 "진짜 행복하게 산다"고 감탄했고 화가 겸 배우 이혜영은 "빵만 먹지 말고 밥도 먹어가면서 건강도 챙겨"라고 노홍철을 격려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며, 지난 17일 종영한 MBC·라이프타임채널 4부작 시사교양 프로그램 '라미란의 빈집살래2'에 출연했다.
노홍철은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빵집을 운영 중이었으며, 김해에 드라이브스루 지점인 2호점을 가오픈했다.
(사진=노홍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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