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인 줄 알겠네..'前 미쓰에이' 민 왼손 반지 이런 뜻이었어?

채태병 기자 2022. 4.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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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새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1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으로 촉발된 결혼설에 대해 "(결혼하지 않는) 싱글이 맞지만, 새 싱글이 오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은 반지 사진과 함께 "싱글? Single?"이라는 글도 남겼다.

그러나 민이 이날 진실을 밝히면서, 반지 사진은 새 싱글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성 게시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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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새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1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으로 촉발된 결혼설에 대해 "(결혼하지 않는) 싱글이 맞지만, 새 싱글이 오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민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민은 반지 사진과 함께 "싱글? Single?"이라는 글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이 결혼 발표를 하거나 최소 열애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민이 이날 진실을 밝히면서, 반지 사진은 새 싱글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성 게시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은 이번 새 싱글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실력파 솔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민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2010년 미쓰에이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민은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같은해 미쓰에이도 해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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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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