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해체' 개리, "방송서 자주 봤으면 하는데" 누리꾼 댓글에 "그게 참∼"
강민선 2022. 4. 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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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가 팬의 질문에 답했다.
11일 개리는 인스타그램에 "기분 참 봄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 나들이에 나선 이들 가족이 벤치에 앉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개리 부부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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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가 팬의 질문에 답했다.
11일 개리는 인스타그램에 “기분 참 봄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 나들이에 나선 이들 가족이 벤치에 앉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개리 부부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란한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이 “개리씨 방송에 자주 좀 봤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개리는 “그게 참 안 땡기네요”라는 답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10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뒀으며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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