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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해외여행 간다…프리드라이프, 3년 만에 출시

등록 2022.04.12 09:27:40수정 2022.04.12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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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부터 지중해·북유럽·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가능 5종 상품 구성

[서울=뉴시스] 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2022.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2022.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프리드라이프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만에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 2만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원 여행자 보험도 가입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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