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처음으로 5살 딸 인아 양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봄봄봄”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딸과 봄 데이트에 나선 모습.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딸 인아 양이 아빠 주상욱을 쏙 빼닮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그간 딸의 뒷모습만 공개해왔는데, 이번에 처음 얼굴을 공개한 것.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엄마, 아빠를 닮은 미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