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측 "유튜브 계정 해킹 당해, 불편 끼쳐 죄송"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유튜브 계정 해킹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에이스 공식 유튜브와 비트 공식 유튜브에 연결된 계정이 해킹되어 관련한 모든 로그인 수단(보조 이메일, 복구 전화번호, 2단계 인증 백업 코드 등)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어 "해킹 이후 확인되지 않은 영상 업로드 및 계정 삭제가 확인되었고 현재 유튜브와 구글에 해당 해킹 문제와 관련하여 문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끝으로 "에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시는 팬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선인장'으로 데뷔했다.

이하 비트인터렉티브 공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에이스 공식 유튜브 계정 해킹 관련 공지 드립니다.

금일 에이스 공식 유튜브와 비트 공식 유튜브에 연결된 계정이 해킹되어 관련한 모든 로그인 수단(보조 이메일, 복구 전화번호, 2단계 인증 백업 코드 등)이 변경되었습니다.

해킹 이후 확인되지 않은 영상 업로드 및 계정 삭제가 확인되었고 현재 유튜브와 구글에 해당 해킹 문제와 관련하여 문의한 상태입니다.

위 내용에 관한 답변은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하겠습니다.

에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시는 팬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