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새 신랑 된 소감 "받은 축복 그대로 평생 베풀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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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슬리피가 행복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유부남'이란 태그를 단 사진에서 슬리피는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장에서 두 주먹을 높이 들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전날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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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새 신랑 슬리피가 행복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모두 이해해 주시고 과분하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며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 된다"고 적었다.
이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분 한 분 감사한 마음 연락드리도록 하겠다"며 "저희가 받은 축복 그대로 평생 베풀면서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부남'이란 태그를 단 사진에서 슬리피는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장에서 두 주먹을 높이 들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전날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송가인, 영탁이 불렀고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사회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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