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붐→슬리피 결혼식 연이어 참석.."곧 좋은 소식 들리길"

이창규 기자 2022. 4.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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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이 붐의 결혼식에 참석한 데 이어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비추며 '프로 참석러'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슬리피와 그의 아내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붐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그는 곧바로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비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붐과 슬리피는 각각 7살 연하,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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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god 박준형이 붐의 결혼식에 참석한 데 이어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비추며 '프로 참석러'로 등극했다.

9일 오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마이 꼭쮜이쓰 리틀 부라덜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메애앤~!"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는 혼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너의 Soulmate가 생겼으니까 더욱더 든든할 거야"라면서 "그리고 일도 더욱더 잘 풀리고 열심히 할 거고. 이제는 남편이니까 아내랑 쭉 예쁜 사랑 키우고. 곧 좋은 소식도 들리길 바라"고 덕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슬리피와 그의 아내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붐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그는 곧바로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비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는 "늦게 도착했더니 앉을 데도 없어서 역시 스테이크도 못 먹고 나왔네 참나"라며 작은 불평을 적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붐과 슬리피는 각각 7살 연하,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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