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6년 전 가상 남편 슬리피 결혼 축하 착한 오빠 성공했네TEN★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슬리피의 결혼을 축하했다.이국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피 #장가가는날 성공했네 식장 너무 예쁘다 #착한오빠 #결혼해서더더좋은일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새신랑 슬리피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과거 가상 아내, 가상 남편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다.

슬리피는 이날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국주, 6년 전 '가상 남편' 슬리피 결혼 축하 "착한 오빠, 성공했네"[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