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나이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슬리피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
슬리피의 결혼식 축가는 송가인과 영탁이 부른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는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달라. 모두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해라"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06년 그룹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슬리피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