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D-1 "아직 믿기지 않아..행복한 가정 이루겠다"

정서희 기자 2022. 4.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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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슬리피는 이어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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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슬리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슬리피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예비 신부를 번쩍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슬리피는 이어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축가는 트로트 가수 영탁과 송가인,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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