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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해외여행 업종 최대 15% 할인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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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코로나19(COVID-19)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될 거란 기대감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카드가 해외여행 업종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NH농협카드의 생활·문화 할인서비스 포털 '채움스케치'를 통해 '익스피디아'에 접속한 고객이 NH농협 채움 신용·체크카드로 호텔 숙박 예약 시 결제금액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스닷컴·아고다·부킹닷컴의 NH농협카드 전용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호텔 예약 시에도 최대 15% 할인/캐시백 혜택을 준다.


항공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인터파크항공에서 NH농협 채움 신용·체크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온라인투어에서도 최대 5~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해외여행객을 위한 전용 신용카드도 판매 중이다. 채움 스카이패스카드는 이용금액 15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채움 아시아나클럽카드 이용금액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해외로밍 현장할인 △외화 환전 수수료 현장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두 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5000원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카드를 발급한 신규 회원 중 결제금액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은 연회비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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