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와 뮤직비디오 작업

김진석 2022. 4. 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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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초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 작품으로 초아의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 총 감독을 맡은 인연으로 제작됐다.

티모 헬거트는 바쉐론콘슨탄틴(Vacheron-constantin)·버버리(Burberry)·발렌티노(Valentino)·마세라티(Maserati)·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티모 헬거트는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도 섬세하면서도 열성적인 모습으로 초아와 작업했다.

봄에 어울리는 촉촉한 초아의 감성이 티모 헬거트 작품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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