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맞춤형 컴백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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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맞춤형 캐릭터로 돌아왔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초등학생 학부모 이은표(이요원), 변춘희(추자현) 등을 둘러싼 기싸움이 포문을 열었다.
배우 이요원은 삶에 찌든 피로함을 얼굴 곳곳에 드러내며,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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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맞춤형 캐릭터로 돌아왔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초등학생 학부모 이은표(이요원), 변춘희(추자현) 등을 둘러싼 기싸움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이은표는 아이를 데리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됐다. 고등교육, 프랑스 유학 등 늦깎이 공부를 버틴 악바리지만 그는 사교육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되면서 백면서생, 초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 은표에게 묘한 쪽지가 왔다.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유빈맘’이라는 소식이었다.
은표는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를 키우고 삶의 터전을 새롭게 꾸리게 될 이곳에서 별 수 없이 억척스럽게 삶의 면면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했다.
배우 이요원은 삶에 찌든 피로함을 얼굴 곳곳에 드러내며,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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