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박소현, 23년 만 첫 결근 '코로나19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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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23년 만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불참했다.
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측은 "MC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며 "배우 한승연이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기존 MC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무려 23년 동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개근'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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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측은 "MC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며 "배우 한승연이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기존 MC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무려 23년 동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개근'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2017년 갈비뼈 부상을 당했을 당시에도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며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황이라 부득이 녹화에 불참했고, 5일 방송분에서 그의 자리는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채웠다.
비록 MC석을 지키진 못했지만 박소현은 영상을 통해 격리 근황을 알리고 쾌유를 약속했다. 박소현은 "많이 아프다. 열도 많이 나고, 목도 아프다. 지금 약을 먹고 있다"면서도 "격리 상황만 아니면 스튜디오로 달려가고 싶은데 코로나19가 원망스럽다"고 아쉬워했다.
박소현은 "그래도 다음 주에는 만날 수 있다"면서 "한승연이 힘을 내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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