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여행 설렘 담은 '마일리지 플래티넘' 디자인 리뉴얼

마일리지 적립 및 SNS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5일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해외여행의 기대와 설렘을 담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한 디자인 3종은 각각 공항과 비행기, 여행지를 의미하는 보딩·플라이트·스탬프 디자인으로, 해외여행을 연상하는 이미지를 담아 제작됐다.

또한 최근 출시한 삼성 iD 카드의 디자인 체계도 반영했다. 세로형 플레이트, 넘버리스 디자인과 함께 카드 플레이트에 iD 로고를 추가해 iD 카드의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했다.

추가된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에는 기존과 동일한 혜택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1000원 당 최대 2마일리지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7000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사전 응모가 필요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의 설렘을 담은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