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도움 주는 오빠" 김지민과 '썸 의혹' 허경환 근황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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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김지민과 '썸 의혹'이 제기된 허경환의 근황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허경환과 김지민의 관계성이 재조명 됐다.
과거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한 허경환은 김지민과의 썸 의혹에 "우리가 50세까지 누가 없으면 같이 결혼하자 얘기한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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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김지민과 ‘썸 의혹’이 제기된 허경환의 근황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일 허경환은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그렇게 넓었던 운동장도 농구 골대도 나이들어 보면 좁고 작다고 하는데 왜 아직도 나한텐 똑같이 넓고 높냐. #농구대계속자람#허경환#맑은날#봄 #일상스타그램#운동#허닭#다이어트#허경환의잘생긴골프#골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는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허경환은 남다른 농구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허경환과 김지민의 관계성이 재조명 됐다. 과거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한 허경환은 김지민과의 썸 의혹에 “우리가 50세까지 누가 없으면 같이 결혼하자 얘기한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김지민에게) 마음이 있는 거냐”는 질문을 받은 허경환은 “지민이에게 힘들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빠다”고 다소 애매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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