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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백이진 사랑 감사,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게요"

등록 2022.04.04 0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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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남주혁. 2022.04.04.(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남주혁. 2022.04.04.(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남주혁이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남주혁의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521 마지막 촬영 현장! 이진이의 일기장엔 무엇이 쓰여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주혁이 기타를 치는 모습과 비오는날 기자 리포팅을 하는 장면, 앵커가 된 모습 등 비하인드 촬영신이 등장했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남주혁은 "막상 이렇게 지나가고 보니까 되게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아서 그냥 아직도 계속 촬영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재밌는 현장이었고,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백이진이라는 캐릭터를 너무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지금까지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찾아가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남주혁은 '남주혁의 유죄 목록'을 선물받았다. 첫사랑 기억 조작죄·내맘 주거침입죄·농락죄·덕심 낭비죄·심장 폭행죄등 '남주혁은 존재 자체가 유죄다'라는 결론이 났다.

남주혁은 "저는 이렇게 죄를 짓고 살지 않았다. 다시는 죄짓고 살지 않겠다.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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