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개그계 선후배서 연인으로 발전
"최근 교제 시작, 진지한 만남 이어가는 중"
"김준호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
"최근 교제 시작, 진지한 만남 이어가는 중"
"김준호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

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그러던 중 이상민이 향초를 발견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의혹은 점점 더 커졌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져 있었기 때문. 김미진은 "난 김지민 씨 좋은 것 같다. 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민은 '컬투쇼'에서 "준호 선배님에게만 판 게 아니다. 제 강아지 이름을 넣어서 팔았는데 그게 왜 거기 있었는지"라며 "다른 분들도 사줬다. 준호 선배님께서 많이 사줬다"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김준호는 2006년 뮤지컬 배우와 결혼, 2018년 합의 이혼했다. 김지민은 성숙한 연애 후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이상형은 자신을 보듬어줄 수 있고 자신이 리드하면 너그러이 따라오는 사람이라고. 현재로서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