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짜? 미쓰에이 민, SNS에 삭발 사진 업로드 '깜짝'
정진영 2022. 4. 3. 13:05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삭발 사진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은 머리를 깔끔하게 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실제 삭발을 한 것인지 아니면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효과를 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팬들과 지인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냈던 조권은 “어머어머”라는 댓글을 남겼고, 킴보의 김보형은 “두상이 백만불이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민은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2022년 현재는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로서는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맹활약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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