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09회 당첨번호 1등 15명..'서울도 제주도 1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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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곳 중 1곳 vs 108곳 중 1곳.'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1911곳 중 5곳(자동 3곳·수동 2곳) 비롯해 서울 1275곳 중 1곳(자동), 경남 509곳 중 2곳(수동), 부산 457곳 중 3곳(자동 2곳·수동 1곳), 경북 358곳 중 1곳(자동), 전북 261곳 중 1곳(자동), 강원 228곳 중 1곳(자동), 제주 108곳 중 1곳(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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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1등 17억 원씩·2등 6168만 원씩
[더팩트│성강현 기자] '1275곳 중 1곳 vs 108곳 중 1곳.'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 판매점이 두 번째 많은 서울 지역과 두 번째 적은 제주 지역에서 이번 회차 1등 배출점 수는 ‘1곳’으로 같다. 두 지역의 1등 당첨자 구매 방식은 자동.
2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0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5명이 인생 역전에 성공할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17억 원씩이다. 1009회 로또 당첨번호 1등 15명 중 10명은 자동 구매로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나머지 5명은 수동으로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1911곳 중 5곳(자동 3곳·수동 2곳) 비롯해 서울 1275곳 중 1곳(자동), 경남 509곳 중 2곳(수동), 부산 457곳 중 3곳(자동 2곳·수동 1곳), 경북 358곳 중 1곳(자동), 전북 261곳 중 1곳(자동), 강원 228곳 중 1곳(자동), 제주 108곳 중 1곳(자동)이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주인공과 더불어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세종 다음으로 로또 판매점 수가 적은 제주에서 로또1009회 자동 1등 당첨이 나왔다. 로또 판매점 108곳 중 1곳에서 대박이 터진 셈이다. 더욱이 제주는 바로 전 회차 이어 이번 회차에서도 연속으로 자동 1등을 배출했다.
반면 서울은 로또 판매점이 제주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히 많아도 '동급'이 되고 말았다. 두 지역에서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자동 대박은 각각 1곳에서 나왔다. 다만 2등 당첨번호는 서울(12게임)과 제주(0곳)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69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009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세종(35곳) 지역에서는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3월 22일 기준이다.
로또1009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5, 23, 29, 34, 40, 44' 등 6개이며 각 17억246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009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5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69게임으로 각각 6168만 원씩을 받는다.
로또 1009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632게임이며 161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00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3476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00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3만2525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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