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알파맘 변신..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박정선 2022. 4. 1. 16:01
배우 주민경이 알파맘으로 변신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JTBC 새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박윤주 역으로 출연하는 주민경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주민경이 맡은 박윤주는 극 중 똑똑한 딸 박예린(수인)을 위해 무리하게 상위동에 들어선 알파맘으로 ‘그린마더스클럽’ 엄마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엄마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정보를 얻으러 다니는 인물.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주민경은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단발의 파마머리와 파란색의 의상으로 밝은 에너지는 물론, 다채로운 표정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주민경은 ‘그린마더스클럽’의 멤버답게 정복을 입고 노란 깃발을 든 모습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그는 포스터 촬영 내내 열정적으로 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주민경이 박윤주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이 출연하는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오는 4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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