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기요금 인상, 尹 정부에 부담 떠넘기기..치졸한 계획"

엄윤주 2022. 3.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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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경제 정책을 고집하고, 탈원전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등 무능과 아집의 결과물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 말 공공요금 인상 소식이 들려온다며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결국,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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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경제 정책을 고집하고, 탈원전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등 무능과 아집의 결과물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 말 공공요금 인상 소식이 들려온다며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결국,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요금 인상 같은 정권에 불리한 이슈를 대선 이후로 최대한 미뤄두면서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하나둘 인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 정권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기려는 치졸한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1일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1kWh당 6.9원, 주택용과 일반 도시가스 요금은 평균 1.8% 인상됩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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