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이채원,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탄츠올림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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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무용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이채원(19·실기과 2학년) 군이 '제19회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탄츠올림프(2022 Internationales Tanz Festival Berlin. TANZOLYMP)' 컨템포러리 시니어 솔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채원은 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등, 2019년과 2020년 동아무용콩쿠르 1등, 2020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등, 2021년 탄츠올림프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권위있는 콩쿠르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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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무용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이채원(19·실기과 2학년) 군이 ‘제19회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탄츠올림프(2022 Internationales Tanz Festival Berlin. TANZOLYMP)’ 컨템포러리 시니어 솔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비디오 경연 참가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채원은 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등, 2019년과 2020년 동아무용콩쿠르 1등, 2020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등, 2021년 탄츠올림프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권위있는 콩쿠르를 휩쓸었다.
한예종 측은 “이채원은 교내 공연활동·대회를 통해 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망주다”라며 “이번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한국 현대무용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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