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한승연 박규리, 카라 15돌 자축..故구하라 사진 뭉클

이해정 2022. 3. 3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 멤버 니콜, 한승연, 박규리가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니콜은 3월 29일 개인 SNS에 "1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니콜, 한승연이 방문한 장소를 찾은 박규리는 "카라 데뷔 15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해요 카멜리아 사랑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한승연, 박규리
니콜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니콜, 한승연, 박규리가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니콜은 3월 29일 개인 SNS에 "1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전광판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니콜, 한승연, 박규리, 강지영,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는 문구를 남겨 카라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특히 전광판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故 구하라의 모습도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승연 역시 같은 날 다른 전광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너무 사랑해요 15주년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이 전광판에는 뒤늦게 합류한 허영지도 포함돼 완전체 카라를 완성했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박규리가 개인 SNS에 자축 글을 게재했다. 니콜, 한승연이 방문한 장소를 찾은 박규리는 "카라 데뷔 15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해요 카멜리아 사랑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1집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했으며 '미스터', '루팡', 'STEP'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으며, 허영지는 미니 앨범 'Day&Night' 활동으로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28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니콜, 한승연, 박규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