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한승연 박규리, 카라 15돌 자축..故구하라 사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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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니콜, 한승연, 박규리가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니콜은 3월 29일 개인 SNS에 "1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니콜, 한승연이 방문한 장소를 찾은 박규리는 "카라 데뷔 15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해요 카멜리아 사랑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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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니콜, 한승연, 박규리가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니콜은 3월 29일 개인 SNS에 "1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전광판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니콜, 한승연, 박규리, 강지영,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는 문구를 남겨 카라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특히 전광판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故 구하라의 모습도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승연 역시 같은 날 다른 전광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너무 사랑해요 15주년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이 전광판에는 뒤늦게 합류한 허영지도 포함돼 완전체 카라를 완성했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박규리가 개인 SNS에 자축 글을 게재했다. 니콜, 한승연이 방문한 장소를 찾은 박규리는 "카라 데뷔 15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해요 카멜리아 사랑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1집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했으며 '미스터', '루팡', 'STEP'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으며, 허영지는 미니 앨범 'Day&Night' 활동으로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28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니콜, 한승연, 박규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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