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텐션 폭발! [스물다섯 스물하나] '태양고즈' 김태리∙보나∙이주명의 일상 속 뷰티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캐릭터와 혼연일체인 레전드 연기는 물론 배우들 간에 특급 케미까지 소문나 갓벽한 띵작 드라마로 불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특히 설렘 지수가 2521%를 넘을 정도로 가득해 수많은 과몰입러를 낳고 있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덕분에 이젠 배우들의 일상까지 나날이 화제 폭발이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메이크업을 최대한 덜어낸 모습으로 등장하는 나희도, 고유림, 지승완이 아닌 반전 매력이 뿜뿜하는 본캐 김태리, 보나, 이주명의 뷰티 스타일을 확인해보자고~.
김태리 피부 실화? 댕댕이 소환하는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듯 빛나는데 초.초.초 매끈하기까지 하다! 이 때문인지 스케줄이 없을 땐 깐 달걀 피부를 살리는 듯 메이크업도 간단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게 하고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결을 살린 입체적인 느낌의 눈썹과 말린 장미 컬러의 매트 립으로 생기를 주는 게 끝이다. 스케줄이 있을 땐 과하지 않게 살짝 뺀 아이라인과 코랄색 블러셔를 더해 우아한 여신 미모로 업그레이드!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 보유자라면 보나의 메이크업을 참고해보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추가한 헤어 스타일이 더해지니 냉미녀 느낌이 솔솔~. 여기에 머리를 풀어 헤치면 매혹적인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다. 보나의 아이돌 메이크업은 얇게 컬링한 속눈썹과 살짝 뺀 아이라인에 노란기 1도 없는 핑크 섀도와 립으로 완성했다는 점. 핑크 컬러가 톤그로 없이 백설기 피부에 착붙하는 것 보니 확신의 쿨톤러인 것 반박불가!
메이크업 1도 없는 쌩얼에 코랄색 립만 발라 생기가 확 살아나는 이주명의 민낯 메이크업. 근데 볼에는 키치한 매력의 하트를 그려 아이돌 느낌을 준 것이 포인트! 그런 그녀가 메이크업에 힘을 준다면 ‘멋’이라는 게 폭발한다. 눈썹 안쪽은 결만 살린 채 중간부터 끝만 그린 아치형 눈썹과 점막부터 촘촘히 채운 아이라인에 입술은 누디한 컬러를 오버립으로 발라 볼륨 업!되는 착시 현상을 준다. 여기서 아이 메이크업을 더 진하게 하고 흰 셔츠를 입으니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이 두두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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