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캐릭터 완성은 대본♥

황소영 2022. 3. 29. 1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리

배우 김태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태리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니지먼트mmm이 공개한 스틸 속 김태리는 대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대본을 읽어내려가며 꼼꼼한 대본 분석으로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이는 드라마와 나희도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스틸을 통해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된 소화력과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태리의 연기 맛집 탄생을 엿볼 수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일 오후 9시 1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매니지먼트엠엠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