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
공웅조 2022. 3. 29. 08:14
[KBS 울산]지난 1월 설을 앞두고 울산시가 전 시민에게 지급한 울산형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연구원 빅데이터센터가 희망지원금 선불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원금 853억원 중 71.6%인 약 610억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전체 사용금액의 70% 가까이는 소매업과 음식업, 식료품업 등에서 결제됐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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