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절친 임철수 때문에 오열?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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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에서는 배우 박해수, 임철수 , 최성원이 출연한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활약했던 임철수가 10년간 함께 살았던 박해수, 10년 절친이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노을이 역으로 사랑 받았던 최성원을 추억의 MT촌으로 초대해 우정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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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에서는 배우 박해수, 임철수 , 최성원이 출연한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활약했던 임철수가 10년간 함께 살았던 박해수, 10년 절친이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노을이 역으로 사랑 받았던 최성원을 추억의 MT촌으로 초대해 우정을 과시한다.
3MC 유인나, 이용진, 아이키를 만나기 위해 ' 우리 사이'를 찾아 온 임철수는 과거 거듭되는 오디션 실패로 괴로워하던 중 박해수에게 화를 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당시 박해수가 눈물을 흘렸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최성원은 "과거 투병 시절, 유서를 작성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절친 임철수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라지만 이내 최성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한편 '우리 사이'는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진이 '관계 문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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