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박상후 기자 2022. 3.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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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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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류현경이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한 쌍의 연인이 겪는 희로애락 인생을 대화만으로 풀어낸 2인극의 연극 '렁스'에서는 여자 역에 혼연일체 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또한 영화 '아이'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싱글맘 캐릭터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울림 있는 연기로 그려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듯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앞으로 함께할 H&엔터테인먼트와 펼칠 폭발적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엔터테인먼트]

류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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