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리쌍 20주년 기념 컴백설 선 긋기 "해체됨"..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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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의 20주년 기념 컴백설에 선을 그은 가운데, 길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더욱이 길이 자신의 SNS에 "어느덧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는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렸기에 누리꾼들은 리쌍이 20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리와 길로 구성된 힙합 듀오 리쌍은 지난 200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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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의 20주년 기념 컴백설에 선을 그은 가운데, 길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26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5일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리쌍 신곡 '스위치' 앨범 커버가 등록되고, 동시에 2분 49초 길이의 인트로가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더욱이 길이 자신의 SNS에 "어느덧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는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렸기에 누리꾼들은 리쌍이 20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개리는 직접 '해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컴백설을 일축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부르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컴백 관련 질문을 남겼으나 길은 별도의 답변을 남기지 않았다.
한편, 개리와 길로 구성된 힙합 듀오 리쌍은 지난 2002년 데뷔했다. 이후 '광대',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5년 디지털 싱글 '주마등' 발매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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