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이혁재, 유튜브로 2년 만 복귀.."목구멍이 포도청"

이덕행 기자 2022. 3. 2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빚투' 논란을 빚은 방송인 이혁재가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혁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혁재 스튜디오'를 통해 당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이혁재는 "브라운관(TV) 앞에 서는 게 2년 만이다. 새로운 도전을 했다. 당구 콘텐츠에 도전했다"며 "모시기 힘든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셔서 그들과 당구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눠보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톱랭커들과 대결도 펼치는 콘텐츠를 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이혁재 유튜브
'빚투' 논란을 빚은 방송인 이혁재가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혁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혁재 스튜디오'를 통해 당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이혁재는 "브라운관(TV) 앞에 서는 게 2년 만이다. 새로운 도전을 했다. 당구 콘텐츠에 도전했다"며 "모시기 힘든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셔서 그들과 당구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눠보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톱랭커들과 대결도 펼치는 콘텐츠를 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린다. 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 부탁을 안 드릴 수 가 없다. 대신 기가 막힌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일주일이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7000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혁재는 "당구가 좋아서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벌써 5000명이 넘게 봐주고 구독을 많이 해줘서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현재 구독자는 600여 명이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해 1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를 주장한 A씨는 "이혁재로부터 2000만원 가량을 떼였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이혁재는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고 의혹이 나온 뒤 바로 돈을 갚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나영♥' 원빈, 근황 공개..12년 공백기 무색한 미모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파격 변신
'애로부부' 축구선수 상간녀 A씨 입 열었다 '충격'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1년도 안됐는데..'행복하면 오케이'
'우리아기 잘가' 이윤지, 가슴 아픈 이별 고백
'7세 때 성범죄 피해..자는데 속옷 안으로 손을' 충격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