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X루시 컬래버 성사..국민밴드X대세밴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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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대세밴드' 루시(LUCY)가 만났다.
25일 양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성사돼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음원 프로젝트는 전례 없던 밴드와 밴드 간의 협업이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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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양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성사돼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24일 양 팀의 공식 SNS 계정에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컬래버 음원 티징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 밴드 각각의 멤버 사진과 단체 사진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음악방송 소개 패러디가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Part 1 2022.03.31 6PM’, ‘Part 2 2022.04.07 6PM’라는 문구가 등장해 두 번의 컬래버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음원 프로젝트는 전례 없던 밴드와 밴드 간의 협업이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한 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국민 취향 저격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루시는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음악은 물론 공연과 방송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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