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3관왕' (여자)아이들, 데뷔 첫 '엠카' 1위 차지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3.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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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걸그룹 (여자)아이들 공식 SNS 제공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TOMBOY’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 ‘톰보이’로 스트레이키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 덕분입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온 앨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엠카운트다운 MC인 미연은 “1년 넘게 진행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멤버들 정말 고맙습니다. 늘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아이들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특별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니는 “‘엠카’에서 상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기다렸을 텐데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 팬들 덕분에 우리 1위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기는 “미연 언니가 MC를 하고 첫 ‘엠카운트다운’ 1위다. 앞으로 우리 미연 언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따. 미연 역시 “제가 1년 진행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우리 고생한 멤버들 고생했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 14일 발매된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TOMBOY’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4,7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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