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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캐피탈, KB차차차 ‘진단중고차’ 매물 1만3000대 돌파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KB캐피탈이 지난해 3월 출시한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의 ‘진단중고차’ 등록 매물이 1만3000대를 돌파했다.

‘KB차차차 진단중고차’는 KB차차차의 진단 매니저가 차량을 선별해 직접 진단 후 매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고이력부터 기타 결함까지 진단 확인 후 매물로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중고차 서비스다.

현재 KB차차차 내 15만여대의 매물 중 1만3000대가 KB차차차의 진단을 거친 후 판매되고 있다.

KB차차차 진단중고차는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진단결과 오류 시 구매 후 3개월 및 주행거리 500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자가진단, 원동기, 변속기가 정상 판정을 받은 이후 엔진 및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해 운행이 불가한 경우에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KB차차차 진단 플러스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KB차차차 진단중고차는 사진을 통한 매물 확인은 물론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차량 확인이 가능하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고객의 사랑과 관심으로 KB차차차 진단중고차 상품이 론칭 1년 만에 1만3000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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