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KB차차차 '진단중고차' 매물 1만3000대 돌파

직원이 중고차 직접 진단
진단오류 시 최대 100만원 보상
  • 등록 2022-03-24 오후 4:08:16

    수정 2022-03-24 오후 4:08:16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KB캐피탈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의 ‘진단중고차’ 등록 매물이 1만30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료=KB캐피탈)
진단중고차는 KB차차차의 진단 매니저가 차량을 선별해 직접 진단 후 매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고이력부터 기타 결함까지 진단하고 매물로 제공한다. 현재 KB차차차의 15만여대 매물 중 1만3000대가 KB차차차의 진단을 거친 후 판매되고 있다.

KB차차차 진단중고차는 품질 보증을 위해 진단결과 오류 시 구매 후 3개월 및 주행거리 5000km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사진으로 매물 확인이 가능하고 동영상을 통해 차량을 볼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KB차차차 진단 플러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자가진단, 원동기, 변속기가 정상 판정을 받은 후 엔진 및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해 운행이 불가능해지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해준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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