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설운도 딸' 이승아와 열애中.."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박세연 2022. 3.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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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디아크(18)가 설운도 딸 이승아(26)와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디아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승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만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앞서 디아크는 이승아와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이고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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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아크 인스타그램
래퍼 디아크(18)가 설운도 딸 이승아(26)와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디아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승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만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글에서 디아크는 "잘 만나고 있는데 눈 뜨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뭐지 이 차인 기분"이라고 결별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디아크는 이승아와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는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이승아의 SNS에 공개됐던 두 사람의 사진이 삭제되며 결별설에도 휘말렸다.

결별설 관련, 이승아 역시 "하이라이트는 왜 안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인증했다.

디아크는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4'로 이름을 알린 래퍼다.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KBS2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이고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6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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