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창원까지 안 가도 돼'..함안·창녕 고용센터서 실업급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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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함안고용복지센터와 창녕고용복지센터에서도 오는 4월부터 실업급여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리적 제약 등으로 고용센터 이용이 불편했던 함안, 창녕지역에 고용복지센터를 열어 운영해왔다.
하지만 실업급여 업무는 창원의 마산고용복지플레스센터가 담당해 함안과 창녕 등에 사는 지역민들 일부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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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함안고용복지센터와 창녕고용복지센터에서도 오는 4월부터 실업급여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리적 제약 등으로 고용센터 이용이 불편했던 함안, 창녕지역에 고용복지센터를 열어 운영해왔다.
하지만 실업급여 업무는 창원의 마산고용복지플레스센터가 담당해 함안과 창녕 등에 사는 지역민들 일부가 불편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함안·창녕고용복지센터가 다음달부터 실업급여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지역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최소 120일~최대 270일까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초 신청(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과 1차 실업인정은 인력 등의 문제로 기존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수행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이상목지청장은 "센터에 실업급여 업무가 추가됨으로써 명실공히 고용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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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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