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라이징윙스 컴피츠 온보딩 계약

보라 토큰 연동 이스포츠 서비스 준비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는 라이징윙스의 ‘Competz(컴피츠)’가 보라(BORA)에 온보딩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징윙스는 2020년 12월 크래프톤 산하의 자회사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통합해 설립된 크래프톤의 자회사로다. 이 회사는 아처리킹(Archery King), 볼링킹(Bowling King), 미니골프킹(Mini Golf King Multiplayer Game), 골프킹(Golf King World Tour) 등을 서비스 중이다.

Competz는 라이징윙스가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인 누구나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이스포츠 서비스다. Competz에서 사용되는 게임재화를 보라(BORA)를 통해 교환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징윙스 온보딩.

보라네트워크의 임영준 CBO는 “블록체인기반 신개념 이스포츠(e-sports) 서비스인 Competz의 BORA 온보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라이징윙스의Competz를 시작으로 현재 준비 중인 여러 가지 온보딩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BORA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