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수→이서환까지..'너가속' 명품 배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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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배우들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한다.
오는 4월 2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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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배우들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한다.
오는 4월 2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 작품이다.
더불어 배우 전배수(박만수 역)·조한철(이태상 역)·인교진(주상현 역)· 이서환(김시봉 역) 등이 출격해 코트 위 청춘들과 긴밀하게 엮이며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전배수는 극중 박태양의 아버지 '박만수'로 분해 딸의 배드민턴 재능을 누구보다 믿고, 응원해 주는 인물이다. 자신이 못다 이룬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꿈을 대신 이뤄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에 전배수가 어떤 아버지의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조한철은 유니스의 감독 '이태상'을 연기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지도자 전향 후 처음에는 호랑이 감독으로 불리었으나, 점점 현실과 타협하게 된 인물이다. 대충 팀을 관리하며 꿀보직을 지키려는 이태상의 이야기가 극에 코믹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소망은행 소속 선수 이유민(서지혜 분)의 아빠로서 부녀 케미도 선보인다.
인교진은 유니스의 호랑이 코치 '주상현'으로 분한다. 주상현은 아무리 실업팀이라도 선수들이 설렁설렁 운동하는 건 보지 못하는 인물로, 유니스의 빡빡한 규칙을 만든 장본인이다. 대충 팀을 관리하고 월급만 받아 가려는 이태상 감독과 티격태켝 케미가 극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큰 웃음을 가져올 예정이다.
이서환은 이번 작품에서 보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운동장 백 바퀴를 돌리는 유니스의 전문 트레이너 '김시봉'으로 분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성기훈 역)의 친구로 등장한 그의 새로운 변신이 눈길을 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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