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이지훈, 케이원엔터와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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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지훈이 신생 기획사와 새 출발한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FD가 지난해 11월 스태프 단체 카톡방에 이지훈 관련 갑질 폭로 글을 올려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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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지훈이 신생 기획사와 새 출발한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언니는 살아있다'(2017) '신입사관 구해령'(2019) '99억의 여자'(2020) '달이 뜨는 강'(2021) 등에서 활약했다.
IHQ 개국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 중이다. FD가 지난해 11월 스태프 단체 카톡방에 이지훈 관련 갑질 폭로 글을 올려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원래 제목은 '욕망'이다. 애초 박계형 작가가 집필하고, 곽기원 PD가 연출했지만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의견 차로 하차했다. 박 작가는 "이지훈이 주인공인데 롤이 적다고 제작사에 어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했고 빅토리콘텐츠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지훈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타이틀롤도 두 번째 남자 주인공인 구자성에게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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