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wing] 체중 이동을 활용한 안지현의 티샷

2022. 3. 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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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안지현(23)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8개 대회에 출전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파크 오픈 4위 등 투어에서 활약했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안지현은 상금 91위(4512만원)에 머물며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렀지만 77위를 기록하며 드림 투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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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안지현(23)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8개 대회에 출전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파크 오픈 4위 등 투어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출전한 대회 중 2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안지현은 대상 포인트 23위(211점), 상금 순위 30위(2억 8070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안지현은 상금 91위(4512만원)에 머물며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렀지만 77위를 기록하며 드림 투어로 돌아갔다. 안지현은 2020년 드림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시즌 상금 2위(9799만원)로 지난해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상금 순위 30위로 마친 안지현. [사진=KLPGA]

2021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안지현은 컷을 탈락했지만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투어에서 자리를 잡았다. 안지현은 지난해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타 차이로 박민지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3위를 기록하며 정규 투어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안지현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2021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2.52야드로 26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0.35%로 83위, 그린 적중률은 73.89%여서 30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1.65타로 25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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