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요금제, 누적 이용자 45만명 돌파

본문 이미지 -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알뜰폰 요금제 비교‧검색 서비스 모요(모두의 요금제)는 서비스 이용자가 45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모요는 이용자의 통신 서비스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를 추천한 뒤 개통 절차까지 곧장 연계하는 게 서비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 서비스의 잔여 약정 조건, 일일 통화‧문자‧데이터 사용량, 사용하길 원하는 데이터 속도 등을 입력하면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모요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하더라도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중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자체 요금제 상품인 ‘모요 온리(ONLY)’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뜰폰 통신사 ‘인스모바일’, ‘밸류컴’과의 제휴를 맺고 있으며 향후 제휴 통신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안동건 모요 대표는 "시장 최저가 수준의 요금제를 출시해 알뜰폰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가성비 있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요 앱 하나로 휴대폰과 중고폰 등 단말기 구입부터 요금제 비교‧검색, 휴대전화 개통까지 통신의 모든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회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haezung2212@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