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다시 태어나면 동거하고파"..조립식가족

최지윤 2022. 3.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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탵런트 김영옥(85)과 개그맨 이용진(37)이 '조립식 가족'을 이끈다.

김영옥과 이용진이 MC를 맡는다.

올해 여든 다섯 살인 김영옥과 1985년생 이용진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용진은 과거 코미디언 양세형, 이은형 등과 함께 산 경험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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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왼쪽), 이용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탵런트 김영옥(85)과 개그맨 이용진(37)이 '조립식 가족'을 이끈다.

23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하는 tvN 예능물 조립식 가족은 혼자도 결혼도 아닌 자발적으로 가족이 된 이들을 관찰한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 주역인 댄서 모니카·립제이, 탤런트 현봉식·이천은·김대명,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가 일상을 공개한다.

김영옥과 이용진이 MC를 맡는다. 올해 여든 다섯 살인 김영옥과 1985년생 이용진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용진은 과거 코미디언 양세형, 이은형 등과 함께 산 경험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엔조이커플의 동거생활을 보며 다시 태어나면 동거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김영옥은 "동거 해 보고 싶은데?"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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