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예능→OTT→주말극 종횡무진 열일행보
황소영 2022. 3. 21. 21:37
배우 오민석이 2022년 상반기를 꽉 채워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오민석은 지난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은 물론,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인다.
예능을 통해 리얼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는데 이어 다재 다능한 취미들로 만능 재주꾼에 등극한 오민석은 OTT와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과 상반된 캐릭터로 본업에서 빛을 발휘한다.
'돼지의 왕'에서 대학병원 외과 부교수이자 성인이 된 강민 역으로 분한 그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주말극 컴백을 앞둔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윤시윤(현재)의 형이자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 윤재 역을 맡아 성공한 어른의 면모는 물론, 해준(신동미)과 밀당 없는 사이다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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