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대상포진·당뇨에도 정상혈당 유지하는법

[서울=뉴시스]이경애. 2022.03.21. (사진=TV CHOSUN '건강한 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애가 갱년기 당시 무너진 건강을 회복하는 법을 알린다.

2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는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 인지도를 쌓은 데뷔 39년차 코미디언 이경애가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표출한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는 코미디언에서 가수로 또 화가로 변신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갱년기가 오면서 건강이 한 번에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대상포진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껴 고생한 것은 물론, 당뇨 초기 진단까지 받았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근력 관리에 신경을 쓴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 현재는 통증이 개선됐고 정상 혈당을 유지 중"이라고 말해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제부도 집이 공개되는데 직접 그린 그림들이 곳곳에 걸려 있어 마치 갤러리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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